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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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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붕섭 동문의 며느리인 오영주 님이 
유튜브 CEO의 어머니이자 스티브 잡스의 딸을 가르친 교사 에스터 워지츠키가 말하는 
변화하는 시대의 자녀교육 5원칙을 제시한 “용감한 육아“의 번역본을 출간하였습니다.

『용감한 육아』는 팬데믹이 단적으로 보여주었듯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어떤 태도로 아이들을 길러내야 할지 제안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에스터 워지츠키는 모두가 그녀의 양육 비결을 궁금해하는 이력을 지닌 어머니이자 교사다. 워지츠키는 세 딸을 각각 유튜브 CEO, 소아과 의사, 스타트업 23앤드미 CEO로 키워낸 어머니인 동시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의 창시자이자 30년 이상 경력의 고등학교 교사이기도 하다. 스티브 잡스를 비롯한 실리콘밸리 거물들이 자녀들에게 그녀의 수업을 듣게 한 것으로도 유명하며, 그녀의 많은 제자들이 미국 언론계와 학계, IT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인사들로 자라났다. 그녀는 구글 에듀 출범에 깊이 관여한 교육 전문가이기도 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워지츠키에게 “대체 어떻게 아이를 키웠느냐”고 묻는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이기도 한 이 책은, 아이 키우기가 점점 혼란스럽고 불안해지기만 하는 시대에, 육아의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제안한다.


참고로 옮긴이 오영주님은

미국 컬럼비아 교육대학원 티처스 칼리지(Teachers College)에서 발달심리 석사과정을 밟으며 혁신적인 교수학습법과 교육기술을 활용한 학습경험 디자인(Learning Experience Design)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교육 스타트업에서 프로젝트 기반 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설계했으며, 퍼블리와 「교육의 미래」, 「학교의 미래」, 씨프로그램과 「메이커 교육, 현장에서 배우다」 리포트를 발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전에는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정부투자기관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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