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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단풍을 보러 설악산 백담사계곡을 오른다.


수렴동대피소를 지나 봉정암에 이르고 소청대피소에 이른다. 멀리 울산바위가 구름이 걷치면서 고개를 든다. 중청(1676m)에서 하룻밤을 지낸다. 비록 아침 안개가 자욱하여 일출은 못 보지만 그래도 정상인 대청봉을 오른다.

 

하산은 우리나라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천불동계곡으로 희운각대피소, 양폭대피소, 신흥사로 내려온다. 현재 단풍은 1400고지 이상 들기시작하여 10월8~10경 절정을 이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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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정상까지 약 30분거리의 소청대피소, 맑은 날씨에 경관이 수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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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가려있던 울산바위가 그 자태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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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색의 잔잔한 웅덩이, 너무 맑고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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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암 뒷자락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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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산행후 일박했던 중청(1676m)대피소,

하루 저녁 8,000원, 모포 2장에 4,000원 난방이 잘 되어있고 그런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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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안개 자욱한 대청봉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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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대청봉이 보익고 오늘 숙소 중청대피소도 보인다. 대피소에서 정상까지는 20분 전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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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각대피소로 공룡능선과 천불동계곡의 갈림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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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다 만난 Ohio주에서 온 미국학생들로 설악산에서 2박을 하고 내려간단다. 지리산은 대원사에서 치밭목산장을 거쳐 천왕봉을 다녀 왔다고'''' 대원사코스는 천왕봉오르는 가장 길고 지루한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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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에서는 신축공사가 3~4군데에서 하고 있다. 염보돈이 많이 들어 오는 듯, 그 넓은 대지에 대한 재산세와 염보돈에 대해 소득세를 물리는 것을 많은 사람이 원해도 정치인의 밥줄과 연결되어 공념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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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 후 속초의 바닷가, 모든 피곤이 풀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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