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0명의 노익장들이 지리산연봉 종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것에 고무되어
많은 자신감과 산행의 묘미를 느껴, 봄 가을에 1박 2일의 지리산행을 하자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고,
또한 "지리산연대"가 결성되었다.
매월 2번째 금요일이면 남대문시장내의 "막내횟집"에서 그때의 추억을
되새긴다.
하산시간에 맞추어 허영환군이 마중을 나와 반가운 해후,
노고단(1507m)
老姑壇 落照
老姑壇 雲海
2011년 10월, 세걸산을 지나 만복대로 가는 도중,
노고단에서 일박후 고리봉을 지나 만복대(1438m)에서,
박인순, 권정현, 송영문, 정병호, 정학철, 김해강, 이원구, 정신모, 이한륭, 백언빈
2013년 6월 세석대피소에서 일박하고 남부능선을 따라 삼신봉(1284m)에 섰다.
이한륭, 정학철, 박인순, 김대진, 정병호, 정신모, 송영문, 최상민, 이원구
남대문 막내횟집에서 지리산연대의 어느 날
2012년 6월, 천왕봉을 오른다는 굳은 각오를 다지며, 전남 구례버스터미날에서
정신모, 이원구, 최상민, 정병호
이충구, 김대진, 이한륭, 한부영, 김해강
천왕봉정상의 짙은 안개, 2012년 6월
하산하여 중산리식당에서 한잔, 이충구군이 동행하였다.
2011년 5월 바래봉 철죽산행
정병호, 노병선, 이원구, 김권택
2013년 10월, 천왕봉다음으로 높은 반야봉(1732m)을 오른다. 下山은 단풍으로 이름난 피아골계곡으로,
이한륭, 정신모, 김대진, 이원구
2015년 영하 15도의 2월, 장터목산장에서 일박하고 천왕봉등정
산장에서 본 일출
정상에서 내려와, 중산리로 가는 도중의 로타리산장
아아 !! 지리산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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