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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10:41

흐뭇한 할배

조회 수 1387 추천 수 0 댓글 1

일정 백언빈동문의 쌍둥이 손자입니다.

너무 흐뭇한 표정입니다.

이런 사진 자주 보았으면 합니다.

 

1501551342856.jpg


Atachment
첨부 '1'
  • 남각선사 2017.08.05 07:43
    일정 백언빈 므흣한 할배야, 큰 껀수하나 건지셨구만.
    그 껀수 건지려고 일생을 참을성있게 견디며 빙긋이 웃었나?
    그나저나 두 친구 모두 재주있게 생겼군그래.
    앞의 친구는 자기 것은 절대 안놓치고 깔끔하게 처리하겠고,
    뒤의 친구는 좀더 대범하게 사내답게 모든 일을 앞서 하겠지 아마.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보세, 우리 므흣한 할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