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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원(정태건 부인) 시집을 펼치며.

 


마음의 빗살무늬-고성원-02.jpg

                       <발행 - 심상. 초판 - 2020. 8. 15. >


 

우리나라 문인들은 왜 그리 상상력이 없는가?

독자들이 모르는, 생각도 못 하는 어디로 끌어가는 소설가는 왜 안 나올까?

눈 뜨고 글을 쓰지 말고, 눈 감고 글을 쓸 수는 없는가?

우리나라 소설을 읽으면서 늘 갖고 있던 의문이고 불만이었습니다.

 

고성원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 이분은 땅 위에 살면서,

동시에 저 어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살고 있구나 하는 반가움과 경탄을 느꼈습니다.

 

시집을 받자마자 허겁지겁 여기저기를 펼쳤습니다.

섬세하면서도 날카로운 눈으로 사물을 보고,

기억의 보관함에 일상을 차곡차곡 쌓아 두는 분을 보았습니다.

 

이제부터 매일 하나하나 차분하게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