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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윤(박유신 동문 딸) 연주 혼(魂)


보윤 양은 2019년 10월 6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양은 연주회를 그냥 연주회로만 흘려버리지 않았습니다.

"혼자이면서 혼자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노래"라는 연주회 부제에서

양의 연주 혼(魂)을 들여다봅니다.


연주회 소개책자 끝말로 붙인 양의 말이

일생에 걸친 화두처럼, 머릿속 깊이 꽂힘을 느낍니다.

누구나 귀기울일 만하다는 혜윰(생각)에 옮깁니다.


"오늘은 음악을 통해서 나는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나는 과연 혼자인지,,
우리는 모두 혼자인지,,
각자의 삶 구석구석에서 이 구석이 기억나기를 희망하며,,"


양이 던진 질문에 얻어맞아 

삶의 구석구석에서 이 구석이 기억나기를 스스로에게 바랍니다.


2019.10.7.

유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