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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틈에 계절이 바뀌었습니다. 남쪽 지방에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은 진작부터 전해졌지만 서울에선 아직 꽃소식을 실감하기가 어렵습니다. 하늘을 덮고 있는 희뿌연 먼지 탓에 봄을 맞는 느낌이 옛날과 너무 다르군요. 사실 요즘처럼 지독한 먼지를 겪어본 적이 없지 않습니까? 화력발전소와 공장 굴뚝, 자동차 매연 등이 주범이라니 씁쓸합니다. 모두 경제발전의 상징이니까요. 마스크를 열심히 쓰고 다니세요.

 

3월의 화수회는 13(), 관철동 은행나무집(02-2277-2266)에서 모입니다. 화수회 이름으로 3층에 예약이 됐습니다. 전에 복잡한 골목 속에 있다가, 최근 대로 변으로 이사했습니다. 삼일빌딩 동쪽으로 건너편, 큰 길가에 있습니다. 건물 이름은 신영빌딩이라고 합니다. 옛날 골목 속에 있을 때 화수회가 몇 차례 찾은 있습니다. 스폰서는 박성준이 맡습니다.

 

지난 달 인사동 생선구이집에는 11명이 나타났습니다. 모친상 때문에 미국에서 급하게 달려온 고광은도 참석했으나 아쉽게도 잇몸 치료를 받는 중이라 술은 한 모금도 못했습니다. 참석자는 김용진 고광은 박성준 박정범 송인경 유 원 유의선 정병호 정신모 정장우 등입니다. 스폰서는 安齋 박유신이 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광은이 Crown Royal이라는 카나다 위스키 한 병을 들고 왔습니다. 워싱턴 근교에서 정기적으로 어울리는 59회 동문 가운데 liquor store를 경영하는 김유중이가 보낸 것이라고 합니다. 1939년 영국의 조지6세가 카나다를 방문한 것을 기념해 만들었다네요. 국내에는 덜 알려졌지만 카나다에서는 최고급 위스키라고 합니다. 김유중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장개업한 은행나무집에서 만나요. 많이들 나오세요!!!

 

스폰서 순서

2019

1월 정홍익 2월 박유신 3월 박성준 4월 유 원

5월 송인경 6월 한붕섭 7월 안경덕 8월 박정범

9월 박기안 10월 이영일 11월 유의선 12월 김용진

2020

1월 정병호 2월 정장우 3월 정신모 4월 정홍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