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랫만이다.
경산 백승국이 화수회에 모습을 보인 것이......
계정의 여왕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더위가 여름갈은 날이다.
열세명의 노선이 평래옥에 모였다.
열여섯은 되었을텐데....
송하 박정범이,동허 허영환이,청수 정장우가 바쁜일로 결석이다.
최정석이 2.7리터짜리 큰변을 택배했는데 남은 양이 상당하니....
13명이 산토리위스키 1.5리터정도 마셨나 보다.
폭탄도 사라진지 오래다.
그대신 정담은 줄어드는 알콜 양 만큼 늘어난다.
그래도 멋진 하루의 만남이다.
벗님들 건강하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