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영, 세계건축사연맹 공로상 수상
<지난 11월 12일 부인 홍영란여사와 외동딸 희원이
이관영에게 공로패를 바쳤다.>
고 이관영이 지난 9월 30일 세계건축사연맹 토마스 보니에르 회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관영은 세계건축사연맹 한국조직위원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한국 대표단을 이끌고 세계대회에 여러 차례 참가하는 등
한국건축사협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이 바탕이 되어
한국은 2017년 세계건축사대회를 유치하였고
성대한 대회를 개최를 통해 한국 건축사들의 위상을 높혔다.
한국건축사협회에서는 뒤늦게 이관영 타계 소식을 듣고
세계연맹에 추천하여 공로상을 추서(追敍)하게 된 것이다.
<세계연맹 토마스 회장이 보낸 공로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