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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산우회 새 회장에 김해강 동문

by 정신모 posted Aug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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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산우회 회장에 김해강 동문이 뽑혔다. 산우회 회원들은 전북 무주 赤裳山에 오른 지난 8월 17일의 정기 산행에서 참석자 전원의  찬성으로 김 동문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전임 김권택 회장은 개인적인 일로 심신이 지쳤다며 최근 회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신임 김 회장은 인삿말에서 모든 회원들이 겸손한 마음을 갖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氣를 크게 살리고 키울 수 있는 산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국의 명산 1백개를 오르는 지금의 百山대학 과정이 내년 말 끝나면 대학원 또는 박사 과정을 꾸리는 방안과  백산대학의 졸업을 자축하는 행사는 물론 그 동안의 사진과 산행기 등을 모두 종합해서 작은 책자나 CD로 만드는 방안 등도 연구해 보겠다고 밝혔다.

  매달 셋째 수요일로 돼 있는 정기 산행 날자를 지금은 연 한번만 주말로 바꿔 생업에 바쁜 동문들의 참석을 유도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주말산행 횟수를 더 늘리는 방안도 생각해 보자고 제안했다.

 김회장은 안녹영 총무와 정신모 등반대장의 유임을 제안해 회원들의 동의를 받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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