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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

by 김치순 posted Jan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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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순! 수고 많았네.

지난 송년회 때부터 사진에 동문의 이름을 달아주어 매우 고맙게 생각하네.

오랜만의 얼굴들이라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수고한 덕분에 잘 알 수 있게 되었네. 더구나 지방에 있는 나 같은 경우에는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여 기억나지 않는 이름이 더 많았거든 ...

앞으로도 친절한 설명 계속 부탁하네.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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