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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159 추천 수 0 댓글 2

           옥우벗님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安齋 박유신동문 딸 보윤양의 Piano Recital이 열립니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1월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이후 8개월만에 열리는  연주회로

       옥우 벗님 부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Recital    안내


             1.일    시: 2017년 10월10일(화요일) 저녁 7시30분

             2.장    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59동창회장       이민우   올림

 

             ***관람권은 동창회에서  지원할 예정이오니

                  많은 옥우 동문님들의 참여와 격려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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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를 마치고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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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齋 2017.10.01 10:10
    추가로 몇 마디 말씀을 올리고저 합니다.
    1. Ticket은 초대한 쪽에서 관리.부담합니다. 당연한 일에 혼동이 와서 미안합니다.
    2. 다음 부터는 연주회장 근처의 작은 음식점에서라도 조촐한 reception을 가지려 합니다.
    이번에는 여러가지로 여의치않아서 실행하지 못한 점 널리 혜량하여주십시요.
    3. 정병호, 이원구 두 분 학형께 깊이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4. 사상최장의 연휴(옛날같았으면 우리도 역시 환호작약<?>하였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어쩐지
    그러지 못하는 것이 나만의 심정일까요?) 뒤에 조용한 마음으로 돌아가는데 약간의 도움이
    된다면 좋겠는데.....

    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성원바랍니다.

    --안재 올림--
  • ?
    安齋 2017.10.19 23:38
    얼마전에 있었던 제 여식의 음악회에 귀한 걸음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던 啞嵓군이
    참으로 과분한 평을 보내주셔서 이를 여기에 전재하여 보았읍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安齋, 안재 부인,
    父情無限 母愛無極.
    모두 익숙치 않은 曲들이라
    유튜브로 예습을 했습니다.
    헌데,
    첫 곡 메시앙, 쥬 도흐...이 끝나곤 억지로 참았습니다. 벌떡 일어나 환호하고 싶었지만, 그냥 브라바 브라바! 두세 마디로 끝내고 말았습니다.
    중간 생략하고,
    끝 곡 라벨의 라 똥보... 역시 박보윤 개성이구나! 또한번 참았습니다.
    앙콜을 받지 못한 게 가슴 아팠습니다. 숨은 고통이 얼마나 컸는지 쉽게 짐작됐습니다.
    다시한번 보윤에게
    賞讚의 그리고 慰勞의 박수를 보냅니다.
    두 분의 정성에도 박수를 드립니다.
    "Consolation with compassion"
    이날 박보윤 프로그램을 슬쩍 고쳐 본 제목입니다.
    기억에 남을 귀한 기회를 주신 데 대해
    보윤 양 그리고 두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