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시장의 청렴하고 공정한 거래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단체인 '의약품투명거래실천네트워크'(약칭 약투넷)가
지난 9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자치부,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약사공론이 후원하고, 더불어민주당 전혜숙의원과
한국시민교육연합, 의약품정책연구소, 한국공공신뢰연구원,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이 공동 주최한 ‘약투넷’은
최근 시행된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에 따라 의약품업계의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사회적 요구에 공감하며 출범했습니다.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이 상임대표로 선임되었으며, 개회선언을 통해 "의약품 시장의 공정한 거래와
투명성 확보를 위해 새로운 사회적 장치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출범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개회 선언하는 유승흠 상임대표
청렴 백설기를 커팅하는 참석자들
출범식 후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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