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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한미약품과 공동으로 제정한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의 네 번째 수상자로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11월17일 발표했다.

 

유 이사장은 연세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40여 년간 예방의학 분야에서 교육, 연구, 사회봉사, 정책 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가 집필한 '보건학' '병원경영' '노인보건학' 등은 문화관광부 과학기술우수도서,

'의료보장론'은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지역사회보건시범사업, 정부/세계보건기구(WHO) 종합보건개발사업 등에 참여했으며

세계은행 자문관과 존스홉킨스보건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다.

 

의학연구 및 학술, 봉사, 교육 등의 분야에서 귀감이 될만한 자랑스런 의사 및 단체를 선정,

1억 원을 시상하는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은 2008년 제정된 이후 역대 수상자로는

제1회 고 이종옥 WHO 사무총장, 제2회 이태석 신부와 심재두 알바니아 살롬클리닉 원장

제3회 주천기 카톨릭의대 안과교수와 배상철 한양의대 내과교수 등이 있다.

 

제4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시상식은 12월15일 오후 6시 JW메리어트호텔 서울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806# 에 들어가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20110325-유승흠이사장-한국의료지원재단.jpg

유승흠 이사장이 한국의료지원재단 사무실에서 집무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