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흠 동기가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한 제20회 자랑스런한국인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시상식은 2022년 1월 22일(토) 오후 1시 철원 소재 (주)그래미에서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 주최, 한국뉴스종합의 주관하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시상식은 코로나 Pandemic 사태로 참석에 제한이 있었으며 장소를 지방으로 옮겨 시행하였다.
시상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이상열 한국언론인연합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축사, 심사경과 보고, 본상 및 공로상 시상, 기념촬영 후 수상자 소감발표를 끝으로 폐회했다. 59회 동기로는 이일영과 박인순이 참석했다.
그날의 화보를 올린다.
수상식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장소를 제공한 (주)그래미 남종현회장, 유승흠교수와 이상열 (사)한국언론인연합회 회장
제20회 수상자와 수상식 관계자
59회 동기로는 이일영과 박인순이 축하객으로 동반 참석했다.
수상식 팜프렛 표지
수상식에 다녀 온 이후 개인적으로 바쁜 일이 겹쳐 늦게 등재하게 되었음을 양해 바랍니다. 천곡 박인순
유박사 또 상 받은거야? 아무리 거절해도 계속 주네.
그래서 내가 뭐랬어.상받을 일은 하지 말라고 그랬지.
유박사왈 '그냥 습관적으로 숨어서 일해도 어떻게 알고
상을 주네.나원참.'
상복있는 사람은 말릴수가 없구만.
여하튼 축하하네.상받았으니 더 열심히 일 하겠지?
잔병치레 아픈 놈이 예방의학귀신에게 할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말고 건강 조심하게.
잠안오는 새벽에 천곡의 글보고 유승흠 축하 댓글 달아보네.
그덕에 잠 싹 달아 났네만 즐거우니 된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