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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도 총동문 바둑대회에서 59회 기우회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단체전을 석권하여 막강한 기력을 과시 하였습니다.

 

 10월21일 모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 금년도 대회에서 단체전에 최훈, 최무길, 박광연, 문정룡, 이상우 동문이 출전하여

 

 1회전에서 55회를 4대1로 가볍게 제치고 2회전에 진출, 2회전에서도 53회를 역시 4대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우승후보 58회를 꺾고 올라 온 56회와 대결하였는데 최훈과 최무길이 승리하고 이상우와 문정룡이 패하여

 

 2대2의 상황에서 박광연이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난타전 끝에 불계승하여 대망의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박광연은 작년에도 결승국을 승리하여 우승의 대미를 장식하였는데 금년에도 결승타를 치게 되어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게

 

 되었으며 이로써 59회는 최강팀으로 부상하게 되어 앞으로 많은 견제를 받게 되었습니다.  내년도 까지 우승을 하게 된다면

 

 총동문 바둑대회 최초의 3연승을 하게 되는 겄입니다.

 

 개인전에는 김진옥, 김흥기, 이민우 동문이 출전하였으나 입상에는 실패하였습니다.

 

 이민우와 김흥기 동문은 2007년과 2008년에 개인전에서 각각 우승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장영조 동문이 이민우 회장의 뒤를 이어 신임 회장으로 앞으로 기우회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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