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IST 전통과학워크샾"에 다녀와서 ---
오늘 위의 워크샾이, 최주 박사 10주기 기념으로, 내가 근무하였던 KIST(사진 참조) 국제협력관에서 열렸다[KIST 전통과학기술사업단 주최; 기초가술연구회 후원]. KIST에서 재직 중 최 박사는 전통문화재 분야의 선구적 업적을 이루셨다. 제5대 국새 제작에 관한 보고와 우리나라의 토기, 도자기, 철기, 청동기 등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학술발표가 있었...다.
나는 1976년 3월1일부터 2년간 KIST 화학공정연구실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그 후 3년 반 동안 위촉연구원으로 비료용 인산에서 우라늄 추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내가 근무하였던 건물 주위는 신축 공사로 접근할 수가 없었다. 국제협력관, 역사박물관은 오늘 처음 방문하였다. 5년 이상 내가 KIST를 방문하지 않은 것 같다. 다시 KIST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바라면서 ---
![사진: [白江의 글] "2011 KIST 전통과학워크샾"에 다녀와서 --- 오늘 위의 워크샾이, 최주 박사 10주기 기념으로, 내가 근무하였던 KIST(사진 참조) 국제협력관에서 열렸다[KIST 전통과학기술사업단 주최; 기초가술연구회 후원]. KIST에서 재직 중 최 박사는 전통문화재 분야의 선구적 업적을 이루셨다. 제5대 국새 제작에 관한 보고와 우리나라의 토기, 도자기, 철기, 청동기 등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학술발표가 있었다. 나는 1976년 3월1일부터 2년간 KIST 화학공정연구실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그 후 3년 반 동안 위촉연구원으로 비료용 인산에서 우라늄 추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내가 근무하였던 건물 주위는 신축 공사로 접근할 수가 없었다. 국제협력관, 역사박물관은 오늘 처음 방문하였다. 5년 이상 내가 KIST를 방문하지 않은 것 같다. 다시 KIST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바라면서 ---](https://fbcdn-sphotos-f-a.akamaihd.net/hphotos-ak-frc3/t1/s851x315/380081_186166154806190_1830720181_n.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