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조회 수 2452 추천 수 8 댓글 1
"그래서? 그게 어쨌는데?"


오프라 윈프리는 흑인이다.
사생아였다. 가난했다. 뚱뚱했다.
그리고 미혼모였다.
"그래서? 그게 어쨌는데?"
오프라가 어릴 적부터 입속에서 중얼거렸을 듯한 이 말은,
이제 그녀가 전 세계 1,400만 시청자를 향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나직하게
읊조리는 말이 되었다.


- 전미옥의《I am Brand》중에서 -


* 자기 길을 올곧게 잘 걸어가면,
훗날 언제인가 지난 시절의 고통과 약점조차도
영광스런 면류관으로 바뀌는 날이 옵니다.
'포기'는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옮긴 글=
  • 정귀영 2010.07.02 01:18
    최창균 교수,

    Bully는 무시해 버리는 게 상수 같네. 게속 무시해 버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