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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6일에  많은 친구들을 만나 매우 반가웠습니다. 미국에 있는 친구들(주정상, 송주희, 엄규동, 정귀영, 김기봉, ---)을 보니 감회가 더욱 깊었습니다.  그러나 대화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건강문제로 저는 저녁식사를 끝내자마자 집으로 향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정독도서관, 윤보선대통령 고가, 그리고 호텔에서 찍은 졸업50주년 기념사업 사진들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욱 건강하사시기 바라면서 ---

  • 최창균 2013.07.10 06:58

    저는 지난 6월18일에 밤을 지새운 후, 연일 2시갼 정도 잠을 자다가 어제는 4시간 정도 잤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10일전부터 시간만 나면 학교에 갑니다. 다시 담배도 피우고  2004년전으로 언행이 되돌아갔습니다. 봄, 가을로 SAD때문에,  2005년부터 고전하였는데 오는 가을부터는 다시는 SAD의 친구가 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 최창균 2013.07.10 08:33

    동창회도 제갈량의 "3공(공정, 공평, 공개)정신"에 의거하여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취지에 따라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동창회 관련 사항을 공개하겠습니다. 처음 "5월 종합소득신고"가 시행되었을 때 저는 59회 장학사업위원장이었습니다.  장학사업기금 통장이 명의만 제 이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명의를 바꾸어주지 않아 제가 소득세를 제법 많이 냈습니다. 놀란 친구가 이를 알고서야 명의를 바꾸어주었습니다. 이 때는 이율이 높은 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