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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 11:55

정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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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버님 상을 당하여 슬프고 황망한 중에도 동창 여러분의 따뜻한 위로와 분에 넘치는 후의로 무사히 장례를 치룰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침 연말이어서 여러 가지로 분주한 일 많을 터인데도 불구하고 찾아주고, 혹은 멀리 외국에서 까지 조문을 해준 고마우신 동창 여러분의 우정을 언제까지나 잊지 않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일일이 만나서 고마운 말씀 전하는게 도리이겠으나 우선 이렇게나마 인사드리는 것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다시 한번 여러분을 동창생으로 함께 하고 있음을 고맙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제일처럼 도와준 변한섭군과 이민우군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