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SONANGOL 이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연계하여 개발
하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군
* 왼쪽 아파트의 건설시공사는 한국의 南光土建
* 가운데 흰색 완공된 건물은 불란서 석유회사 TOTAL 본사
* 오른쪽 아파트의 건설시공사는 포르투갈의 Soares da Costa
* 아파트 분양가는 50평 짜리가 250만 달러
* 완공시 임대료 : 400,000달러/년
2. * 왼쪽의 옅은 갈색 빌딩 : 다이아몬드 산업 총본산 ENDIAMA 사옥
* 가운데 푸른색 건물 : 앙골라 국영석유회사 SONANGOL 본사
* 오른쪽에 BPC ( British Petroleum Company ) 건물이 보인다.
1975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앙골라는 US-backed FNLA+UNITA (다이아몬드산업 지원군)과 Soviet-backed MPLA (석유산업 지원군)간의 27년에 걸친 내전 끝에 다이아몬드산업지원군의 수괴가 전사함으로서 MPLA 가 승리 집권하였으나 아이러니칼하게도 다이아몬드산업은 러시아의 ENDIAMA 수중으로 들어가고 원유산업은 서구의 메이저 회사들에 장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