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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한 파일은 Chapter 4 이고 아래는 본문중 내용의 일부이다.

민족이란 매우 예민한 사안이다.  민족이라는 자체만으로도 거의 인종차별주의자라는 욕을 들을 가능성이 많다.  그렇다 하더라도 기독교의 발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원래의 발명자 - 유대인들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스라엘 제국은 앗수르와 애굽이 상대적으로 국력이 쇠약해 있던 서기 10세기가 번성기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다윗과 솔로몬 제국의 설화는 그대로 남아있을 뿐이다:  그대로 설화, 어느 증거로도 뒷받침 되지 않는 설화로 말이다 흔히 제국은 후세에 많은 증거를 남기기 마련이다.  고고학 또한 매우 명확하다:  예루살렘 중심의 지극히 작은 정착지에는 선진적으로 개발된 북쪽의 이웃국가들을 능가할 (), 인구와, 정치적 응집력과, 문자 교육을 갖춘 국가가 존재한 적이 없었다.”


모든 문화권은 신을 인간의 모양(어떤 경우는 매우 괴상한 형태로)으로 만듬으로서 신인 동형화를 하고 있다.  유대인들은 예외일까?  전혀 아니다.  우리는 히브리 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우리 모두 결국은 신의 모양대로 지어지지 않았던가.  그가 자기를 숭배하라고 강요하는 남성으로서, 눈에 띄는 턱수염이 있는 현자를 닮았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신은 신체부분들이 있다: 신은 눈과 얼굴 (내 눈이 그들의 행위를 감찰하므로 그들이 내 얼굴 앞에서 숨김을 얻지 못하며 예레미야 16 17); 코와 입(시편 18 8); 입술과 혀, 그리고 숨결(이사야 30 27-33); 허리(에스겔 1 27); 그리고 (출애굽기 33 23)까지 있다.  신은 또한 몇 가지의 인간 감성들이 있고 남성적인 욕망과 질식시킬 만큼 병적인 폭력 지향적인 성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