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a와 Almaty에서의 한달간 생활도 끝나간다. 얼굴을 차마 들지 못하는 Lara의 모습이 안쓰러워 보인다. Tonya는 이번 주말 극동으로 돌아 가고 Lara도 이달말 Moskva로 돌아 간다. Somewhere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