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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년까지 받은 서신 7편

 

 

 은사님 메모 둘, 석사 지도학생 서신 넷, 제자 누나 서신 하나, 도합 7개의 자료를 첨부에 실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에 간략하게 설명하여 놓았습니다. 

 

제자들 서신을 통하여 유학생활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註1] James O. Osburn 교수님은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셨음; 은퇴하신 후 장기간 투병 하시다가 작고하셨음.

[註2] Karl Kammermeyer 교수님은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민하여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셨으며 "University of Iowa"에 화학공학과를 만드셨음; 은퇴하실 때까지 학과 Head를 역임하셨음; 은사님의 공적은 20여년전 "Journal of Membrane Science"에 특집으로 소개되어 있음; 서거 후, 최창균을 포함하여 제자들이 학과에 선생님을 은공을 기리는 기금을 조성하였음

[註3] 류승훈 교수는 경희대에서, 신치범 교수는 아주대에서, 유재수 교수는 중앙대에서, 안동준 교수는 고려대에서, 화공 교육 및 연구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음; 유승훈 교수 서신에 나온 제자는 전남대 화공과 강춘형 교수이며, 서신 내용메 언급된 대로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전문서적도 구하기 힘들어 제자들에게 부탁하여 입수한 적이 제법 있었음; 위의 서신 전재는 네 교수의 허락을 받았음

[註4] 임미숙씨는 임용(1979-1991 서울대 화공과 재학; 최창균 지도 학생이었음)의 누님으로 임용이 서울대를 졸업하게 하였음; 임용이 10여년전 행방불명이 되어 온가족(모친, 누님, 아우; 임용이만 대학 졸업생(?)임)이 애타게 찾고 있으니 기회있을 때마다 임용이 찾는 데에 애써 주시길 바람; 임용 모친께서 최창균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2005년에 부부 동반하여 나주를 방문 적이 있었음(붙임의 사진에 용이 누님과 최창균 부인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