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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의 우리 동기들이 "은퇴"를 했거나,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과감히 제주도로
落鄕하여 힘든(?) 농군의 길을 걷고 있는 김 권식 동문의 소식은 지난 번 정 방언
동문의 방문기로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바인데--
오늘(9월1일)자 조선일보 A9면에 [은퇴생활탐구]라는 제목으로 대문짝만하게
났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교훈을 던져 주는 내용이라고 여겨지는 군요.

전화로 "졸지에 유명세를 타게 된 걸 축하한다"고 했더니 조선일보 기자가 은퇴생
활을 하는 사람들 통계를 잡는 다고 해서 취재에 응했던 거라나---

여하튼 우리 모두 "즐겁고 보람찬 은퇴생활을 보낼 靑寫眞"을 꾸며 봅시다.
(이미 갖고 있는 분들은 제외하고)

정 홍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