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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egan Sun lands license to develop $5 billion resort casino in South Korea

Robert Rizzuto | rrizzuto@repub.com By Robert Rizzuto | rrizzuto@repub.com The Republ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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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February 26, 2016 at 10:30 AM, updated February 26, 2016 at 10:32 AM

The Connecticut-based Mohegan Tribal Gaming Authority along with the Korean chemical company KCC Corp. have together landed the license to develop a $5 billion casino at the Seoul-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n South Korea.

In a press release reacting to the South Korean government's decision to green light the development, Bobby Soper, the president of the MTGA, said the project will provide a boost for not only tourism but also the economy.

"We are pleased with the Korean Government's decision to award us the opportunity to help fulfill their vision of driving economic development by growing tourism, creating jobs, and showcasing Korean culture via the integrated resort," Soper said.

The project, to be developed at the "world's cleanest airport," is slated to include a three-tower luxury hotel with 1,350 rooms, high-end retail, dining, and entertainment, including several attractions. Among them are a Paramount Studios indoor-outdoor amusement park, and an Eco Adventure Park featuring indoor rock climbing, zip lining, an indoor rainforest, and an archaeology experience.

And, of course, there will be gambling with the facility slated to have 250 table games and 1,500 slot machines.

"KCC is thrilled that its partnership with the Mohegan Tribal Gaming Authority has been awarded the opportunity to develop this exciting and transformative integrated resort which will be instrumental in bringing new generations of tourists to Incheon," said KCC Chairman Chung Mong-Jin in a statement.

The airport, which also stands to benefit from the estimated $5 billion project, is anticipating it will drive further development in the years to come.

"We deeply appreciate the careful review that the Korean Government has conducted on this bold new initiative for tourism in Korea," Mr. Chung Il-young, CEO of the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Corporation, said in a press release. "It's selection of the Inspire project at IBC-II is wonderful news for the Incheon region and will serve as a catalyst for growth in the airport development zone for years to come."

According to Mohegan, Phase 1 of the project is expected to cost around $1.6 billion with an overall $5 billion being spent over the course of construction. The partnership, which is called Inspire Integrated Resort, says it is aiming to break ground in 2017 with a grand opening being held in 2020.

Mohegan Sun's flagship casino is in Uncasville, Connecticut with another casino located at Pocono Downs Racetrack in Plains Township, Pennsylvania. The tribe previously lost comeptitions to develop casinos in Massachusetts and New York.


외국인 카지노 세 번째 유치…영종도

[중앙일보] 입력 2016.02.27 01:18 수정 2016.02.27 01:18 |         
 

정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자 선정 사업이 마무리됐다.

사업자에 KCC·미국기업 합작사
2019년까지 1조5000억 투입
“싱가포르·홍콩·마카오 제칠 것”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26일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에서 인천 영종도 IBC-Ⅱ(국제업무지구Ⅱ) 지역에 신청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Inspire Integrated Resort)’를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선정된 ‘파라다이스 시티’ ‘LOCZ 복합리조트’에 이어 세 번째 사업자가 결정된 것으로 이들은 모두 인천 영종도를 사업지로 택했다.

 이로써 2012년 카지노 사업 사전심사제 도입 이후 시작된 정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자 선정 사업은 일단락됐다. 정부는 앞으로 상당 기간 추가 사업자 선정은 없다는 입장이다.

 인스파이어 IR은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등 여러 도시에서 복합리조트를 운영 중인 MTGA(Mohegan Tribal Gaming Authority)와 국내 기업인 ㈜KCC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이다.

이 회사는 영종도 IBC-Ⅱ 지역에 2019년까지 1조5483억원을 투자해 5성급 호텔, 컨벤션 시설, 실내외 테마파크, 공연장,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을 포함한 복합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카지노 면적은 1만4950㎡로 전체 시설 면적(105만7710㎡)의 3.7% 수준이다. 그래도 세 사업장 중에선 카지노 면적이 가장 넓다.

 이번 사업자 선정 작업은 지난해 2월 시작됐다. 인천 영종도 3개 지역, 전남 여수, 경남 진해 등 모두 5개 지역에 6개 사업자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심사 기준은 오른쪽 방향 검은색 삼각형재무·신용 상태 오른쪽 방향 검은색 삼각형토지·시설·콘텐트 개발 계획 오른쪽 방향 검은색 삼각형관광산업 발전 기여도 등이었다
.

강연섭 인스파이어 IR 대표는 “리조트 대표 시설은 한류 공연이 열릴 1만5000석 규모의 야외 공연장”이라며 “온 가족이 즐겨 찾는 테마파크형 리조트를 지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모두 영종도에 들어서게 된 요인으로 경쟁력 있는 입지 조건을 꼽았다.

임범종 극동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는 “영종도는 세계적 규모의 인천공항이 있는 데다 서울 접근도 편리하다”며 “리조트 개발이 마무리되면 싱가포르·홍콩·마카오를 제치고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등 외국 관광객을 대거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복합리조트 추가 유치가 인천 발전에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손민호·최모란 기자 ploveson@joongang.co.kr Posted : 2016-02-26 16:24
Updated : 2016-02-26 19:17


MTGA, KCC win bid for mega resort in I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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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g Min-ho

A consortium of U.S. casino operator Mohegan Tribal Gaming Authority (MTGA) and Korean chemicals maker KCC Corp. has been selected to build an integrated casino resort on Yeongjong Island near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Over the next four years, the two companies will spend 1.54 trillion won ($1.24 billion) to build the Inspire Integrated Resort, which will house casinos, a hotel, amusement park, healthcare facilities and shopping centers,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said Friday.

Construction is expected to be finished by 2019 and the resort, whose gross floor area 405,150 square meters, is expected to open around 2020.

The ministry believes the resort will play a vital role in boosting the region's tourism industry because it is only about two hours away from both Beijing and Shanghai. The ministry hopes that it will draw Chinese gamblers from Macau, the world's largest gambling hub.

The Inspire Integrated Resort will be the third casino resort on Yeongjong Island, where two others are currently under construction.

But the ministry said the gambling venue will be limited to less than 5 percent of the resort's total gross floor area and Korean nationals will not be allowed.

In November, six companies submitted proposals in three regions: four on Yeongjong Island; one in Yeosu, a southwestern port city; and the other in Jinhae, a southeastern port city.

But only two bidders met the investment qualification of a minimum outlay of 1 trillion won, in which at least $500 million comes from foreign investors.

Korea has 17 casinos with only one open to locals ― Kangwon Land in Gangwon Province ― but most are considered far too small to compete with Macau and Las Vegas, the world's two biggest casino c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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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리조트 사업자 '인스파이어' 선정..총6조 투자 예정(종합)

뉴스1 | 박창욱 기자 | 입력 2016.02.26. 15:58 | 수정 2016.02.26. 16:12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RFP)의 심사 결과,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가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인스파이어는 미국 내 다수의 복합리조트를 운영 중인 모히건 선(MTGA)과 국내 대기업 KCC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이다. 인천 영종도 내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지구 지역에 2019년까지 총 1조5483억원을 투자하여 5성급 호텔, 회의시설, 테마파크, 공연장, 쇼핑시설, 외국인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관광·휴양 시설을 포함하는 복합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상상도. 뉴스1DB © News1특히, 외국인전용 카지노 면적을 총 시설면적의 3.7% 수준으로 최소화했으며 1만5000석 규모의 대규모 공연장을 비롯해 야외공연장, 소극장,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시설 및 테마파크,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등을 도입해 세계적인 관광매력물의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강연섭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 대표는 "사업 대상 전체 대지는 총 327만4000㎡와 유수지 150만㎡인데, 2019년까지 1차로 105만m2에 1조5400억원을 투자해 복합리조트를 완공한다"며 "이후 총 사업비 약 6조원 가운데 나머지 금액을 순차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인천 영종도에는 인천공항 제1국제업무지구에서 파라다이스가 복합리조트 공사를 시작했으며, 미단시티에는 이미 리포&시저스(LOCZ)가 사전허가를 받아 복합리조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주요 시설 © News1이번 공모는 2015년 1월 발표된 ‘투자활성화 대책’의 후속조치로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고 아시아 각국의 복합리조트 조성 경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계획됐다. 지난해 2월부터 약 4개월에 거쳐 사전절차인 ‘콘셉트제안요청(RFC)을 진행, 청구가능지역 및 공모기준 등을 결정했다. 이후 지난 8월2일부터 11월27일까지 약 3개월간 본 공모를 진행, 5개 지역에서 6건의 청구서를 접수받은 바 있다.
문체부는 각 분야 전문가 14인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간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를 반영, 청구자격을 모두 준수하고 투자계획 및 실행역량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스파이어를 복합리조트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크게 2단계로 나눠 진행 되었으며 1차 청구자격 심사를 통과한 청구인만을 대상으로 2차 투자계획서 평가를 진행하여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는 결격제 방식을 취했다. 1차 심사를 통해 청구인들이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지침서’에 기재된 17개의 청구자격을 모두 준수했는지 검토했으며, 이를 통해 청구자격을 모두 갖춘 청구인만이 2차 심사의 대상이 됐다.
2차 심사는 청구인의 투자계획서에 대한 심사위원회 평가로 진행됐다. 문체부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 등을 통해 투자계획 및 사업역량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그 결과 인스파이어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했다.
사업자로 선정된 인스파이어에게는 외국인전용카지노업 사전심사 적합 통보와 더불어 사업과정에서 준수해야할 다양한 조건들이 부과된다. 특히 ‘매년 회계감사 및 책임감리 후 이행실적을 보고할 것’ 등 성실한 투자이행을 담보하기 위한 조건을 비롯해 ‘한류콘텐츠 등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방안을 마련 할 것’과 같은 조건 등을 수행해야 한다.
이번에 복합리조트 사업자로 선정된 인스파이어는 외국인전용카지노업의 사전심사 적합통보를 받게 되며, 이는 외국인전용카지노업 최종허가에 대한 ‘예비허가’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인스파이어는 4년 이내에 투자계획서상에 투자를 이행, 법률이 정한 바에 따라 외국인전용카지노업 허가를 신청해야 하다.
문체부는 인스파이어가 계획된 투자를 이행하지 않거나 관련 법령 및 부가된 조건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사전심사 적합통보 결정을 취소, 최종 허가를 불허 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선정된 청구인이 제시한 투자계획을 성실히 이행, 세계적인 명품 복합리조트를 조성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수행할 것”이며 “K팝 등 한국적 문화컨텐츠를 컨벤션, 공연장, 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통해 구현해 한국관광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동안 2곳 내외를 선정한다고 지속적으로 밝혔는데 이번에 1곳만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심사 결과를 각 개별 사업자에게도 통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 영종도 내 미단시티에 복합리조트 사업을 추진하고자 이번 공모에 참여했던 퍼시픽팰리스코리아(PPK)는 관계자는 "한국 복합리조트 사업에 2조3000억원을 투자하고자 했으나 심사에서 탈락하게 돼 안타깝다"며 "심사결과 통보서를 접수하는 대로 내용을 검토해 향후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PPK는 홍콩 증시 상장업체로 사이판에서 복합리조트를 운영 중인 임페리얼퍼시픽 인터내셔날 홀딩스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업체다.
c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