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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59동창회장과 관련하여

 

  나이가 들면 말이 많아진다고 하더니 ---. 차기회장 관련 글로 현재 글마당이 "도배"가 되었군요. 답답하여 이 글을 씁니다.

  과거에도 유사한 일이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이희상이가 회장 말기에 차기회장을 못 구해 쩔쩔매서, 어윤대 대역으로 임원 아닌 임원이 된 제가 홍승달이를 추천하였더니 임원진이 모두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홍승달이를 찾아가서 간청을 하였더니 한 달의 시간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한 달후 하겠다고 하였는데 혜성처럼 김양선이가 부각되었습니다. 그 취지는 홍승달이가 부자이니 부자가 아닌 김양선이가 회장이 되어 우리 모두가 회장이 될 수 있다는 시범을 보이겠다는 것입니다. 결국 김양선, 홍승달 순으로 회장직을 훌륭하게 해냈습니다.

  그러나 제 꼴은 무엇입니까? 홍승달에게는 제가 무슨 짓을 한 것입니까? 홍승달에게는 정말 미안했습니다. 결국 저는 김양선, 홍승달 회장 재임시에는 한 번도 59동창회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지금 무슨 문제가 있습니끼? 조삼현, 유승흠 순서로 회장을 하면 되지 않습니까? 제 근황에 대한  아래 글의 댓글[장고 끝에 실은 59회 동창 서신/답신 각각 둘]에 쓰여 있는 OO이 이야기 하는 대단한 59회 친구들이 ---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제가 인성교육에 대한 글들을 멍석에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친구"를 검색하여 보십시오. 그리고 읽어 보십시오. 

겸하여 멍석에 있는 제 글 "정이 많은 사람"(멍석  [노래] 의 댓글로 실려있음 )도 읽어 보십시오.

  대단한 분들이여! 

  오손도손 즐겁게 지냅시다.

  계절의 여왕 5월에 화사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라면서 ---

 

 

  • 최창균 2012.05.06 05:30

    오늘 59 친구와 점심을 같이 들었습니다. 사전에 59사랑방에 최근 올린, 글들을 읽고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친구 이야기는 서로 싸우는 글들이 있다고 하여 59사랑방에 들어온다고 하였습니다. 그럴 알았으면 친구 둘을 초대하는 건데 ---. 방금 제가 찍은 사진들을 보내주면서 읽었으면 좋겠다고 썼습니다. 사실 서울대 친구들도 59사랑방에 들어온다고 하는 친구 드물었습니다.

    생각은 다릅니다. 글도 좀 올리고 애독하여야 합니다. 누구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59 이사회(?; 전에는 이사가 없었음) 회의내용을, 또한 자유스럽게, 소식을 59사랑방에 올렸다면, "차기 회장", "OO 서신" 등이 문제가 되었겠습니까? 이제는 "XX" 아들 이야기, 특히 좋은 소식 우리가 10여명 모였을 , 하면 싫어하는 친구가 대개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친구가 59회에서도 힘을 쓰게 되었습니다. "Good Old Days" 그립습니다.

    여하튼 자유스럽게 글을 올려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경기 55회의 자유게시판을 보면, 현재 3045편의 글이 있고 3, 4인이 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홈페이지가 둘인데 다른 자유게시판에는 현재 15291편의 글이 실려 있습니다. 언로를 막으면 됩니다.

    우리 59사랑방은? 올리게 "도배, 도배" 하면서 ---. 이야기가 됩니까? 최근 갑자기 제가 글들을 올리니까 홈메서는, 예를 들면, 제목 "차기 59동창회장과 관련하여 1" 끝에 붙게 되는 새 글이라는 사각형 빨간 표시를 없애기로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본문에는 살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