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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9 09:08

천당행 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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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목전에 둔 어느 유태인이 아무래도 미심쩍어 일종의 보험을 들기로 했다.
그래서 개신교 목사와 캐톨릭 신부를 불러 거금 1만불씩 헌금을 했다.  그리고 물론 유태교 랍비에게도 1만불을 주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천당행 여비는 챙겨두어야  할 것 같아 목사, 신부에게 자기가 헌금한 만불 중 2천불을 따로 떼어 관속에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물론 랍비에게도 같은 부탁을 하고 드디어 죽었는데 랍비가 개신교 목사와 캐톨릭 신부에게 2천불식을 걷고 자신의 돈 2천불을 합하여 6천불을 관속에 넣었단다.

랍비는 목사와 신부에게 받은 현금4천불은 자신의 은행구좌에 넣고  6천불짜리 수표를 써서 관속에 넣어주었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