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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2 13:39

역자 노트 (III)

조회 수 969 추천 수 0 댓글 2

마치기 독자를 위해 몇가지 알려드리고자 한다.

먼저 이책에서는 기독교 용어를 ‘Christianity’ 번역어로 사용하였음을 말씀드린다.  따라서 여기서 기독교 카톨릭과 개신교 혹은 이들이 서로를 이단으로 취급할 수도 있는 모든 종류의 기독교 아우르는 용어로 사용하였다.  한편 이책은 전체가 2책으로 계획된 것으로 이책은 1부에 해당한다.  특히 1부에서는 바울에 대한 내용이 빠져있다.  이는 2부에서 다루어질 것이다.

 

책은 편성상 () ()들이 다소 독립적으로 쓰여졌다.  따라서 책은 절을 독립적으로 읽을 있다.  절과 장의 순서를 무시하고 읽어도 좋다는 말이다.  그렇지만 논리적 전개는 독자의 머리속에서 정리해야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내용에 약간의 중복이 있다.  절의 내용 일부가 다른 절에 다시 나타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점 독자의 양해를 구한다.  한편 영어의 고유명사들은 성경에서 찾을 있는 것들은 성경에 나와 있는 발음을 따르도록 하였다.  그렇지 않은 것들은 임의로 한글 발음을 붙였지만 이것들의 정확성은 전혀 보장할 없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그래서 원문의 영어 철자를 괄호안에 넣어 독자의 혼란을 피하도록 하였다.

 

 

 

2012 5, Los Angeles에서   ( )

 

 

 

 

 

우리가 (Sex) 대하여 교황의 충고를 들어야 하나?  만일 그가 성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아는 것이 있다면 그는 (결코 충고를 시도)해서는 안된다.
George Bernard Shaw

  • 정병호 2016.09.23 15:46
    정귀영님!!! 반갑습니다.
    이란을 통해서라도 자주 뵙시다.
  • 정귀영 2016.09.24 04:24
    반갑다 친구야!
    그런데 그 "님"자는 생략해라. 그냥 "귀영아!"라고 부르면 된다.
    나는 아무개 "목사님" 대신 그냥 "아무개 목사"라고 부르고 스님은 그냥 "승"이라고 부르기를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