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동문 여러분,
지난 19일 날씨도 차가운데 많은 동문이 부부동반도 하시고 시간내어 와주신대 대하여
대단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100주년 기념관이 음향이 좀 퍼지고 난방을 해도 추운끼가 서려있는듯한 홀이 되어
특히 우리나이에 감기 걸리실까 걱정되었습니다.
더구나 사모님들도 계신데.....
모처럼 한기호 동문이 다른 약속을 물리치고 와서 사회를 재미있게 봐주시고
흥을 돋구어 주신점 감사합니다.
또한 이민우 동문이 서유석과 그의 밴드를 초청케하여 좋은 노래, 입담등으로 옛 추억을 일으켜 주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또한 Home page 개편에 힘써주신 유근원 방지기, 정병호, 민병수, 박영충, 박기안 개편위원 고맙고,
회보 제작을 위하여 몸도 시원치 않은데 3일동안 야근한 박현수 편집장에게도 따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그외 연말모임을 위해 협조해주신 여러 동문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남은 연말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라고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세운계획 뜻대로 이루시길 빕니다.
2014, 12월 말
조상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