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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Turkmenistan 은   북쪽으로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동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 남쪽으로는 이란과 국경을 같이 하고, 서쪽으로는 카스피해에 면해 있는 남북한의 약 2배 면적을 갖고 있고 인구는 약 6백만에 불과하나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보유생산국으로 국부의 공유.분배를 철저한 사회주의 체제에 따르고 있다. 모든 건축물(관공서, 사무실, 호텔, 아파트 등) 의 발주자는 국가이고 국민들은 일체의 전기료, 수도료를 내지 않으며 버스도 공짜이고 일반 승요차용 기름도 50리터/월 공짜이다.

1. 숙소 아파트에서 내다 보이는 Ashgabat ( City of Love 라는 뜻 )의 아침 풍경 :

    가운데 건물이 국부의 대부분을 창출하고 있는 Turkmenistan Oil & Gas Company 사옥.

    뒤에 보이는 산등성이 Kopet Dag Range ( 2,900 ~ 3,100 M 높이 ) 가 이란과의 국경.

2. 야간 풍경 :  가운데 밝은 가로등길이 이란으로 넘어가는 고속도로이고 양편의 건물은 정부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