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동씨,
별도의 [ 허영환 갤러리 ] 방을 마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럴 일도 아니었는데 따라서 한편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홈페이지 개편및 기능.용량 확장에 따라 [가 본 곳] 사진만 덜렁 올리거나 어줍지않은 나의
기행.감상문을 곁들이는 것 보다는 그 都市.自然이 품고 있는 歷史, 地理, 都市, 建築등의 객관적인 기술을
첨부하는 것이 오히려 나의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이 방향으로 편집을 해 보고 있습니다.
과거에 올렸던 사진들도 revival 해 볼 예정입니다.
어차피 별도의 방이 마련 된 마당에 홈페이지에서 이미 인연을 맺은
쩡아를 [동허 갤러리] 전속 큐레이터로 초대해 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허영환 올림
동허!!!
좋은 자료 많이 올려 홈페이지가 한결 화려해 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