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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11:10

북한산 둘레길 걷기

조회 수 2873 추천 수 0 댓글 1

사람과 사람 사이에 뜨거운 정겨움이 생겨 난다.

각기 다른 모습과 환경이라도,같은 생각 같은 행동으로 함께 걷다보면

따스한 정이 물방울처럼 흐른다.

어제(9/30) ,친구 다섯명(이상억,안건일,박기안,정신모,정병호)이 북한산 둘레길 걷기를 시작했다.

가을의 북한산을 즐겨 보자는  이상억교수의 제안으로 시작한 첫걸음이다.

우이령입구를 출발하여 소나무숲길을 솔밭공원까지 ....그리고  순레길..이 때가 오후 5시 10분 조금 더 걷자는 이교수...

흰구름길의 중간인 화계사까지,약 8키로를 3시간여 함께했다.

걷기를 마친 후에 두부요리에 막걸리로 아름다운 마음의 정원을 만들었지......

계획은 매주 금요일 오후(3시부터) 북한산 둘레길을 6회로 나누어 걸을 예정이다.

함께 하실 뜻이 있으신 분은 "안건일(전화 010-5551-9755)"로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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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영환 2011.10.02 12:53

    부러울 따름이군요.

     

    10월1일 오전 9시 30분 인천을 출발하여 이스탄불 경유, 10월2일 새벽 3시30분 Ashgabat 에 도착, 또 다시

     

    鰥寡孤獨 ( 鰥 : 환어 환, 홀아비 환,  寡 : 적을 과, 과부 과 ) 생활을 시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