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a는 지난 주말 극동으로 돌아갔다. 떠나기 전 천산 밑에 있는 Alasha(카페트란 뜻) 식당에서 Lara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였다. Lara도 이 달말 Moskva로 되돌아간다. Lara옆의 아가씨는 비서 Sabina양이다.(영어-러시아어 쌍방향 번역 실력이 대단하다.) 콧수염난 아저씨는 카작인 운전기사.(농목축 전공 대학을 졸업한 후 농진공에서 근무하였음) 천산 밑에서 허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