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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9 10:11

만원의 행복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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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 33번째 남산길 걷기는

立冬인데도 가을 향기가 가득한  남산길을 열명이서 함께 했습니다.

길위에도, 나뭇가지에도 울긋 불긋 단풍잎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더군요.

2회 연속 참여했다고 뿌리가 되었다는 일석의 말에 최승은원장..."이원구는 왜 안나오는거야"로 답을 대신하고

해가 잛아졌다고 한시간 앞당겨 오후 2시 반에 시작한 행복 걷기....오후 5시가 되니 어둑해 지기 시작하고

여학생 두명이 새로 등록했다고 만원의 행복을 훌쩍 넘는 통큰 저녁을 쏘겠다며 일석 안건일이 마련한  자리에

오세영과 정무영이 함께하여 그 자리가 더욱 빛났는데...

최근 외손녀를 봐 할아버지가 됐다는 오세영행복님이 발걸음도 빠르게 크게 쏘셨습니다.

일석은 통큰 마음을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오세영행복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손녀 딸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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