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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을 알리면서 ---

 

저는 지난 2월초부터 "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 고전하고 있습니다. 작년 8, 9, 10월에 보인 증상과 대동소이합니다. 실망이 컸지만 극복하려고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틀 동안 새벽 3시경에 일어난 후 바로 어제 밤을 지새웠습니다. 이는 2004년전으로 정신상태가 되돌아가고 있음을 보이고 있는것입니다. 지난 3개월간 거의 두문불출하여 체중이 2kg 정도 늘었습니다. 작년에는 5월9일, 10월20일에 밤을 새웠습니다.

 

철야를 하게 되면 시간이 많아, 각종 글들을 Facebook, 카페들에 많이 올리게 됩니다. 제가 잠을 잃어, 오늘 "페이스북 수다랭킹" 1위(하루간 올린 글 수 최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밤을 새운 후, 한 달 정도 지나면 건강이 회복됩니다. SAD로 혼날 때는, 사람 만나기, 글쓰기, 서신, 인터넷을 멀리 하고 59사랑방에도 거의 글을 올리지 않고 주로 조용히 침대생활을 즐기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바로 이 우리 59사랑방에서도 어느정도 파악될 수 있습니다.

 

오는 514일부터는, 건강도좋아져서 열심히, 운동 삼아, 다시 서울대 명예교수연구실 나가게 것입니다.

 

지난 4월13일은 금요일입니다. 서양에서는 좋은 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좋은 날입니다. 용의 해인 2012년 임진년(壬辰年), 용의 달(辰月)인 4월, 용의 날(辰日)입니다. 이 날 용의 시(辰時)인 오전 7시 30분~9시 30분은 용(龍)이 네 차례 겹친 시각입니다. 신원식 국방부 정책기획관(소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철산군 발사장에서 오전 7시 38분 55초에 발사된 장거리 미사일 한 발이 1~2분 정도 비행하다 공중 폭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묘한 생각이 듭니다.

 

아래의

글들 참고 바랍니다.

 
 
봄꽃 즐기시기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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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포럼
대한민국 국회, 국회의원을 생각한다
김 정 남 (언론인)


 

솔직하게 말한다면 이번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은 할 수 없이 투표장에 내몰렸을 뿐, 내 손으로 국민의 대표를 뽑는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선거에 임한 사람은 결코 많지 않았을 것이다. 국민이 이 나라 국회와 국회의원에 식상해 하고 그들을 불신하게 된 지는 이미 오래다. 그렇게 요란스럽게 투표를 독려했지만, 두 사람 가운데 겨우 한 사람만이 투표에 참여했을 뿐이다. 18대 총선 때의 46.1%보다는 8% 포인트 높은 54.3%의 투표율이라지만, OECD국가 중 압도적 최저를 결코 벗어나지는 못했다.

 

투표도 국회의원으로 마땅하다고 생각되어 그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편 가르기 정치에 편승하거나 최악은 피하고 싶다는 고육지책으로 투표한 사람이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18대 총선 때에 비해서 무소속 당선자가 그 10분의 1인 3명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은 자신이 혐오하는 정파에 반대하기 위해 덜 미운 쪽에 투표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다 보니 비교적 양심적이고 유능한 국회의원으로 평가되던 김부겸, 정태근, 김성식 같은 사람들까지 유탄을 맞았다.

 

식상과 불신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권 투표율

 

총선의 과정은 지루했고 투표는 고역이었다. 연초부터 그 잘난 출판기념회로부터 시작된 총선분위기는 꽃 피고 새 우는 호시절, 환희의 봄마저 국민에게서 빼앗아갔다. 그들이 벌이는 온갖 추태는 그야말로 꼴 볼견이었다. 이 나라 이 공동체가 어디에 서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 고뇌하는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패거리 논리가 지배하는 정치풍토 아래서 공천이 필수이다 보니 줄서기 공천 자체가 권력투쟁의 출발이었다.

 

이에 대해 연극인 이윤택이 한 말이 재미있다. “우리 연극인들은 정치의 계절이 되면 무기력해진다. 정치가 더 연극적이기 때문이다. 정치가 코미디가 아닌데 너무 웃기고 재미있다. 정치인들을 보면 연극인들 만큼의 진정성도 없다. 우리도 캐스팅할 때 그렇게는 안 한다. 여야가 공천하는 걸 보면 저래도 되나 싶을 때가 있다. 배우들도 자존심이 있어서 그 정도로 왔다 갔다는 안 한다.

 

정치란 다양한 계층의 서로 상충하는 권익을 공동선의 방향으로 조정, 국민을 통합하는 능력 또는 역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참다운 정치인이라면 상반하는 양쪽에서 던지는 돌에 맞아 피를 철철 흘리면서도 “이 길이 정의의 길이다. 공동선으로 우리는 하나 되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회는 국민의 80%이상이 찬성하고 있는데도 가정상비약의 슈퍼판매를 허용하는 약사법 하나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에 법조인의 이익만을 대변하면서 기업에는 엄청난 부담을 주는 준법지원 입법 같은 것을 서슴없이 해치우는 것이 대한민국 국회다.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하도록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국회 자체가 하나의 이익집단으로 되어가고 있다. 그들은 국회의원 정수를 299명에서 300명으로 늘렸고, 연년세세 그들의 세비를 늘려나가고 있다. 국회의원 1인당 국가예산으로 지출되는 돈이 연 6억 7천만 원이나 된다. 세비 1억 4천만원, 보좌직원 7명과 인턴 2명 등 보좌진의 연봉으로 3억 9천만원, 각종 수당 및 지원금으로 1억 4천만원, 2백여가지의 각종 특권과 특혜, 단 하루라도 국회의원을 지냈으면 65세 이후 매달 1백 20만원의 수당을 받게 되어있다. 작년에만 해도 배우자에게 월 4만원, 자녀에게 2만원씩의 가족수당을 새 규정까지 만들어 챙겼다. 자동차 유지비와 기름 값도 나온다. 45평짜리 방도 공짜로 받는다. 과연 국회의원은 이 나라에서 최고의 직업이다. 국회가 제 일을 다하지 못해도 불로소득 세비는 꼬박꼬박 나온다.

 

의원 자신의 이익보다 국가 이익을 우선해야

 

몇 년 전 한 외국잡지가 세계에서 가장 무법적인 의회의 하나로 대한민국 국회를 꼽았다고 한다. 각종 정치쟁점 법안의 처리과정에서 일어나는 몸싸움은 세계 언론의 토픽감이 된 지 오래다. 해머와 전기톱으로 문고리를 부수고, 공중을 날아다니며, 국회 안에서 최루탄까지 터뜨리는 것이 대한민국 국회다. 국회폭력은 일상화 되었으며 저질발언과 막말은 다반사다. 법을 만드는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이 법정기일 안에 합의통과 된 일이 거의 없다. 국회의원에게는 청렴의 의무가 있지만, 국회의원이 청렴하다고 믿는 국민은 하나도 없다.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2.9%(2010년)로 다른 어떤 기관이나 직업군보다, 훨씬 떨어지는 최악의 수준이다. 탄돌이 국회 때부터 특히 심화된 국회의 저질성은 더해지면 더해졌지 19대 국회라고 나아질 것 같지가 않다.

 

그런데도 이번 19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의 특권과 특혜를 축소하거나 국회를 개혁하겠다는 공약은 그 어디에서도 없었다. ‘국민생각’이 국회의원 정수를 200명으로 줄이겠다고 한 것이 전부다. 개그맨 김제동이 “정치가 코미디를 그만두면 코미디도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말해도 대한민국 국회는 아무 할 말이 없다. 19대 국회의 보혁 의석비 157대 140은 벌써부터 죽고살기식 이념대립을 예고하고 있다.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이다.

 

 


글쓴이 /김정남
· 언론인
· 前 평화신문 편집국장
· 前 민주일보 논설위원
· 前 대통령비서실 교문사회수석비서관
· 저서 : <진실 , 광장에 서다- 민주화운동 30년의 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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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부탁합니다
이명현
성숙의 불씨 269호 2012. 3. 27
‘성숙의 불씨’는 성숙한사회가꾸기모임에서
주 1회(화)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정치의 계절이다.

 
요즈음 매스미디어에 나타나는 언어들과 말소리를 보고 듣고 있노라면, 도대체 이 땅의 정치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탄식이 저절로 튀어나온다.


 
이 땅의 정치판은 정치꾼들의 놀이판인가? 공동체가 지닌 문제들을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 모인 광장인가? 종잡기 어렵다. 권력 놀이도 다른 놀이와 마찬가지로 경쟁이 없을 수 없다. 그런데 문제는 오직 경쟁을 위한 경쟁에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하기야 정치판에 뛰어든 사람들도 입으로는 모두 “국민”과 “나라”를 들먹거리긴 한다. 핵심은 “진짜로 국민과 나라를 위한 것인가”에 있다. 겉보기에는 국민과 나라를 위하는 것 같으나, 깊이 들여다보면, 긴 눈으로 따져보면, 그들이 하는 것은 잠시 잠깐 눈속임이요 한때의 달콤한 알사탕에 불과한 소리를 내지르고 있을 뿐이다. 그 얄팍한 머리로 국민을 속일 수 있다고 믿으며 정치판을 들락거리는 사람들, 연민의 정이 없이는 쳐다볼 수가 없다.


 
초가삼간 불 지르는 것 같은 일들을 그대들이 도모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뒤돌아보시면 어떨까요? 부탁합니다. 제발!


 


글쓴이 / 이명현
·서울대 명예교수
·전 교육부 장관
·전 2008 세계철학대회 조직위원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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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을 한탄하면서 ---
 최창균

 

망설이다가 장고 끝에 아래의 동영상을 올립니다.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저는 바로 인성교육이 잘못되어 일어나는 병폐가 노출된 한 단면이락고 굳게 믿습니다.

이제는 뉴스 보기가 정말 두렵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이 어떻게 반세기만에 이렇게 추악한 뉴스들로 가득 찬 나라로 변모하게 되었습니까?

우리는 후손들을 위하여 도덕 재무장을 하여야 합니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잘 시켜야 합니다. 우리가 한탄만 할 것이 아니라, 우선 매스콤이 각성하여 불미스러운 기사들을 가급적 자제하여야 될 것입니다. 아니면 병폐가 되는 기사들을 한 군데로 모아 "나꼼수(?)"라는 칼럼을 병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기 싫으면 안 보도록 ---. 심성면에서,좋은 기사 나...쁜 기사가 혼재하고 있으니,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고 있는 격이 된 것 아닙니까?

아래의 동영상을 보고 흥분한 상태라 이만 그치겠습니다.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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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와 김용민 영웅(?) - [동영상]
http://www.youtube.com/v/mFwceez44NE? version=3&hl=ko_KR

  • 최창균 2012.04.27 14:24


    [장고 끝에 실은 59회 동창 서신/답신 각각 둘]


    OO 보시게


    나는 친구가 너무 많아 문제네.

    나를 바꾸려 하지 말게. 우리는 이제 노인이네. 

    우리 홈페이지에 많은 친구들이 글들을 올리게나 하게. 다시 이야기 하지만 내가 올린 글들 마음대로 지우게 하게. 도배가 안 되도록. 친구를 위해서라면 ---. 내용이 중요하지 글 수가 문제인가?
     
    여하튼 고맙네.


    창균으로부터

     

    --- Original Message ---
    From :OO
    To : "Chang Kyun Choi"<ckchoi@snu.ac.kr>
    Date : 2012/01/11 수요일 오후 5:59:24
    Subject : RE: Re: 창균, 보시게.

    창균,

    첨부했던 파일은 다른 게 아니고 오늘의 59사랑방 홈페이지 바로 그 거네.

    자네가 매일, 그리고 한두 번도 아니고 여러 차례 열어 보는 그것 말일세.

    이젠 59사랑방이 아니고, 자네 안방 도배질 하는 곳이 돼 버렸지만 말일세.

     

    나는 창균이 이런 따위로 많은 친구들로부터 외면 당하는 게 안타깝다네.

    이미 오래 전부터 자네 곁의 수많은 친구들에게서 같은 말을 계속 들어 왔을 터,

    그래도 여전한 자네를 보면 참 답답허이.

     

    자네 친구들, 59동학 벗들은 모두, 하나하나가 대단한 인물들임을 마음속 깊이 새기시게.

    그리고 누구에게나 항상 낮게 다가가게나.

    그러해야 어떤 형태의 자리든,  59친구를 대하는 옳은 방법이 될 걸세. 

    그래야 친구를 얻는다네.

    OO

     

     

    -----Original Message-----
    From: "Chang Kyun Choi"<ckchoi@snu.ac.kr>
    To: OO
    Cc:
    Sent: 12-01-11(수) 11:18:04
    Subject: Re: 창균, 보시게.
    OO,


    OO 보시게.

    병이 나은 것이 아니네.

    마음에 들지 않는 글들 있으면 마음대로 지우게.

    파일이 안 열리네.

    잘 있게.


    창균으로부터

     

    --- Original Message ---
    From : OO
    To : "최 창균"<ckchoi@snu.ac.kr>
    Date : 2012/01/11 수요일 오전 10:26:30
    Subject : 창균, 보시게.

    학형,

    옛벗 학형이 병에서 회복했다 해서 참으로

    기뻤네.

    병마와 싸운다는 게

    얼마나 고달픈 일인지 相隣일세.

     

    자네의 회복이 반가우면서도

    허나 다른 한편으론

    '이거 또 일 만드는 거 아냐?' 우려가 함께 일었고

    이제 그게

    현실이 되어

    우리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첨부한 파일을 여시게.

    화면에서 자네의 얼굴을 찾아 보게.

     

    찾았나?

     

    그런데, 同學 벗들의 얼굴은 보이던가?

     

    우리 59사랑방에서 창균은 어떤 모습인가?

    同學들이 오손도손 둘러 앉은 사랑방에서

    혼자

    남이사 어찌 되든 내 알 바 아니고

    남이사 뭐라 지껄이든 내 상관할 바 아니고

    악쓰고 중얼거리고 궁시렁대는

    과부 아낙의 넉두리 같은

    그것임을 깨닫지 못하는가?

    자넨

    친구들이 자넬 향해 외치는

    소리없는 아우성이 보이지 않나?

     

    나이 칠십이 되도록

    그렇게도 주위를 살필 줄도 모르고 인생을 살아 왔나?

    자네가 원래 상아탑 속에서 홀로 추구해 오던 삶이라

    이리된 所因을 짐작 못할 바 아니나

    선생職 하던 많은 이들 중에서도 왜 유독 자네만

    이다지도 다른 이를 배려할 줄 모르고

    여럿이 어울려 사는 공간에서 내 지켜야 할 도리를 깨닫지 못하고

    주위를 어지럽히나?

     

    다른 모든 이들이 자네 학생쯤으로만 보이나?

    그래서 모두 자네 얼굴, 자네 말씀 한마디에

    무조건 경청하고 따라야만 하는 덜자란 아이들로만 보이나?

    진실로,

    자네 눈과 머리, 마음은 앞으로 얼마나 더 지나야 자라나?

      

     OO

     
     

  • 최창균 2012.04.28 05:24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홈페이지(http://cbe.snu.ac.kr/)의 자유게시판 중 "최창균 교수 칼럼"에서 제가 실어놓은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자체에서도 "닉네임+최창균"을 검색하면 675편의 글들이 나옵니다. 이러한 글들은 주로 인성교육을 목표로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 최창균 2012.04.28 07:45

    제 글 16편아 실려 있는 웹을 우연히 발견하여 아래에 소개합니다. 아래에 [---]에 들어있는 것들은 한국화학공학회에서 출판한 기술/교육/뉴스/수필 관련 잡지들입니다.
    [화학공업과 기술: 12편] http://www.kiche.or.kr/sub4/​menu1_4_1.html?start=0&key1=%EC​%B5%9C%EC%B0%BD%EA%B7%A0&key2&​key3&syear&eyear&link1&link2&l​ink3&item1=authors&item2&item3​&vol&num&sortby=pubyear
    [NICE: 4편] http://www.kiche.or.kr/sub4/​menu1_4.html?jourid=21&item1=ti​tle&key1&link1=or&item2=author​s&key2=%EC%B5%9C%EC%B0%BD%EA%B​7%A0&link2=or&item3=abstract&k​ey3&syear&eyear&sortby=pubyear​&x=29&y=15

     

    그 동안 논문(full paper; 주로 학술논문)은 250편 정도 게재되었습니다. 금년에도, 이미 교수 평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SCI저널(국제적인 우수저널임)에 이미 2편이 게재되었습니다.

    주요 국내학술회의 활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1979. 6 – 1981. 6 한국화학공학회 편집위원
    1982. 2 – 1983. 5 태평양 화학공학회의(PACHEC) 운영위원
    1985. 7 – 1987. 6 한국화학공학회 편집위원
    1986. 10-1987. 5 SICHEM준비위원
    1987. 6 – 1989. 5 한국화학공학회 편집이사
    1988.11 한국화학공학회 학술상 수상
    1990. 1 – 1992.12 한국막학회 부회장
    1990. 1 – 1991. 4 제1회 이동현상 학력경시대회 운영위원장
    1993. 1 – 1993.12 한국화학공학회 총무이사
    1993. 1 – 1993.12 한국화학공학회 편집위원
    1993. 1 – 1994.12 한국응용및이론역학회 부회장
    1993. 1 – 1996.12 한국막학회 감사
    2001. 1 – 2001.12 한국화학공학회 감사

    "회장", "부문위원장"직은 여러 번 권고를 받았지만, 1986년에 선언한 대로(3년6개월 장기 화학공학과 학과장[임기 2년]이었음; 이 당시 이기준 전서울대 총장이 총통이라고 말하였음; 신임교수 공채가 말썽을 피워 화정되자마자 사표를 냈음), 계속 고사하였습니다.

    Google에서,
    (1) 최창균, (2) 최창균 글, (3) 최창균 논문, (4) 최창균 교수,
    (5) 서울대 최창균, (6) 서울대 최창균 교수

    를 각각 검색하면 단편적으로 제 학내외 학술활동, 글들(국내)을 볼 수 있습니다. "글마당"에 실려 있는 글들도 여러편 실려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