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분만 보고 기억해 놓으시면 엄청난 비극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와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아래 사례를 꼭 숙지하시고
이걸 보시는 즉시 주변 지인들께도 알려 주세요!
또 한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 서울아산병원
지금 시각 오후 6시 15분...
평소와 다름없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동차를 운전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당신은 차 안에 혼자 있습니다)
기운도 없고 몸은 천근만근처럼 느껴집니다...
당신은 하루종일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고,
기분도 언짢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슴쪽에 아주 심한 통증이 느껴졌고
그 통증은 팔쪽으로 퍼지면서 턱쪽으로도 올라갔습니다.
현재 당신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신은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무사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당신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미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당신에게 통증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만약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심장이 제대로 뛰지 않고
또한 의식이 없어지는 느낌을 가질 때는
의식을 완전히 잃기 전까지 불과 10초 정도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
겁먹지 마시고, 강하게 반복해서 기침을 하십시오.
기침을 할 때마다 먼저 심호흡을 합니다.
깊으면서도 길게 하는 듯한 기침은
폐 안쪽에서부터 가래 생성과 배출이 쉽도록 해 줍니다.
심호흡과 기침은 약 2초 간격으로 끊임없이 반복해야 하는데,
도움을 줄 사람이 나타나거나
심장 박동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느껴질 때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심호흡은 산소를 폐로 운반하는 역할을,
기침은 심장을 쥐어짜 주어 혈액이 순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을 쥐어짜 주는 압력(squeeze pressure)은
또한 심장이 원래 리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이렇게 해서 심장 발작이 일어난 사람도
병원까지 갈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는 것입니다.
<심근경색증이 있는 게시자의 지인(경기 60회)이 자가운전 퇴근 중
이 방법으로 병원 응급실로 직행, 살아난 경험이 실제로 있습니다.>
당신의 나이가 25 혹은 30살 미만이라고 해서
심장발작이 없을 거라고 절대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현대사회는 라이프스타일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심장발작은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연령층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고 싶다면 이 글을 숙지하십시요.
최대한 많은 친구나 동료들에게 이 자료를 보내거나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저명한 심장외과 의사 경기 59회 조중행 박사가 윗글에 부연한 조언]
좋은 advice. 더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심장발작 증세는
위에 말한 정도로 아프지 않고
조금 답답한 정도-
그래서 괜챦겠지 하다 낭패- 실패하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