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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에 있는 딸을 보고 HOUSTON 을 갔더니

최영기 목사 사모님께서 최우영 동문이  HOUSTON MD ANDERSON CANCER CENTER
에 중환자실에  있다고 해서 WIFE 하고 같이 가 보았지. 우리를 알아보고 손짓을 하며 반가워 했지.

4월말에 암 선고를 받고 아들이 MD ANDERSON HOSPITAL 에  의사라  ARRANGE 를 해주어 그곳으로 오게 되었다며

코마로 있을때  최영기 목사 (59회)가 와서 기도해주고 나서 이틀만에 깨어났다고... 그곳에서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기적이라고 놀랐다더군... 최목사가 다시 가서 예수님 영접해 주고 난 후
"아멘" 했다더니 -----------------------낳아지면 부부가 함께 교회에 나가겠다고 했지.

우리는  FLORIDA에 계시는 형님댁에  갔다 와서 보자고 했는데.......... 일주일 후에 와보니 벌써 하나님 나라로 먼저 갔구나 .....형님(안용기 49회)내외도 이번부터  교회 다니시기로 했지.

하나님의 섬세하심과 계획하심에  또 한번 감탄하고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