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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테니스모임'은 9월 20일 경기고 테니스장에서

추석잔치를 벌였습니다.

 

이관영군이 음식을 손수 만들어 호궤 [犒饋] 하였습니다.

다채로운 메뉴 중에서 닭볶음탕을 준비했는데,

감자를 많이 넣어, 닭고기를 덜 좋아하는 친구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닭들은 이군이 사는 양평 시골에서 자유롭게 살다가

그만 변을 당했습니다.

 

미국생활을 접고 영구 귀국한 고광은, 동창회 부회장의 무거움을 내려놓은 조삼현,

어려운 발걸음의 최동호가 자리를 빛냈습니다.

 

테니스장에서는 이렇게 기쁜일, 신나는 일만 벌어집니다.

동창 여러분, 일요일 공휴일에 테니스장으로 마실 오셔요,

맑은 공기와 사랑의 환대를 약속합니다.

 

여기에는 사진 한 장만 싣고,

'동아리-테니스회'에 몇 장 더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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