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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와 같이 백낙환 동문님의 인사말씀을 전달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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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말씀

이번 저희 어머님 상을 당하여 슬프고 황망한 중에서도 동창 여러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분에 넘치는 후의로 무사히 장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일을 핑계로 몸은 멀리 베트남에 있어 그동안 동창 여러분의 경조사에도 제대로 참석하지 못한 처지에서 여러분의 따뜻한 우정과 격려에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일일이 뵙고 직접 고마움을 표하는게 마땅한 도리이겠으나, 하노이대학에서 진행중인 강의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고 삼우제를 마치는 대로 다시 하노이로 돌아왔습니다. 우선 동창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나마 인사드리는 것을 용서해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우정은 언제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백낙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