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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온 글

by 이호수 posted May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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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59회 동창 여러분!

캄보디아에서 이 철용 인사드립니다.

 

50주년 기념행사모임에 여러 얼굴을 만나보고 싶었지만 메일로 대신합니다.

언제 다시 보게 될지 몰라서 몇가지 꼭 하고 싶은 말을 메일로 전합니다.

 

첫째,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며 유지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둘째,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 우리 모두는 비열하고 거짓되고 악한  말할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넷째, 그대로 그 죄의 심판을 당하면 모두가 영락없이 영원한 형벌(지옥)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 지옥은 실재하며 영원한 불이 타고 있는 곳입니다.)

다섯째,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같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여섯째,  그 누구라도 예수를 믿는 자는 죄의 형벌에서 면제받고 무죄자로 하나님집의 자녀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입니다.

 

 죽기전에 그 두렵고 말할 수 없는 지옥불에 들어가기전에 꼭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바랍니다.

 

 " 이 죄인을 용서하십시오. 평생에 많이도 죄를 지었습니다. 예수님이 정말 우리죄를 위해 죽으셨습니까?

   용서해주십시오.

   우리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멸망하고 죽는 것을 원치않으십니다. 구원받고 용서받기를 바라십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죄사함을 받으리라"

 

 언제 다시들 만날지 알 수없으나 천국과 지옥으로 갈려서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께 이를 전함은 여러분의 피에 대해 내가 무죄하기를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시기 바라며...

 

"내가(예수) 온 것은 의인을 구하려함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구원하려함이라"

참으로 소중한 말씀입니다.

우리같은 죄인을 구하려 십자가 지셨다는 말씀-

 

오직 그 십자가외에 우리에게 전혀 소망이 없습니다!

 그 십자가가 우리의 영광이 됩니다.

일생에 바르게 행한것 거의 없지만 우리를 살리는 그 십자가가 우리의 영광이 됩니다.

할렐루야

God bless you and your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