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회 신년 모임

화수회 정유년 첫 모임은 열한명의 노주선들이 평래옥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청수,일석,송천등 건강상 참석치 못한 벗들에 모두 아쉬움이......

남산 정홍익교수의 제안으로 새해 한마디씩 덕담을......

모두가 건강하게 이런 술 자리가 오랫동안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벗남들과 옛이야기로 옛정을 함께 하는 것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남산님의 명강의가 모두의 가슴을..........따스하게 

화수님들 올해에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