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저물어가는 11월13일 12명의 老童들이 효자동 족발집에 모였다.
최정석이 가져온 2.7리터 산토리위스키를 위하여.....
스폰서인 권정현이 가져온 블랙은 완전 찬밥신세.....연말을 기약하게 됐다.
소주파 따로,막걸리파 따로니....반정도는 12월을 위해 저축해두었다.
졸업50주년 뒷 이야기등.....젊은 시절로 돌아가 행복한 웃음꽃이 만발.....
화수회 화이팅!!!!!
화수회 어르신들!!!
얼굴 내밀고 삽시다.
다음달 송년 화수회는 통인동 용금옥에서.....일석어르신이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