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11일.......
금녀의 벽이 무너졌습니다.
여학생 두명을 포함한 20명이 이태원 대한각(중화요리)에서 화수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화수회는 송천 오세영께서 특별히 마련한 자리로 여학생도 송천이 초대하셨습니다.
일정 백언빈,병산 최상민부부도 초청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참석치 못해 아쉽습니다
그리고 니포 권정현,수암 유의선이 개인 사정으로 ....일석 안건일은 해외 순방중이라.....
화수회 창립자 김양선을 비롯하여 허영환,정신모등 화수회 머슴들이 모처럼 자리를 함께했고
화수회에 불심양면으로 공이 많은 조삼현 현동창회장,그리고 홍승달 전임회장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주량도 녹슬지 않아
발렌타인 두병에 수정방 1병 그리고 알콜농도 58인 금문고량주 2병에 소주등.....대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