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화수회는
세월호의 슬픔속에서.....14명의 노선들이 조용한 모임을 가졋다.
몽공에서 안경덕이 브드카 "CHINGIS"와 함께..
영국을 다녀온 박성준이 싱글몰트 위스키" THE GLEROTHERS"와 함께...
오랫만에 장영조가 얼굴을 내밀고.....
무엇보다 신임 동창회장 조삼현 회장이 자리를 환하게 해주셨다.
오랫만의' 보드카 폭탄주'는 원하는 분들만.....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가 남아 시원한 생맥주로 아쉬움을 .....
여럿이 써본 모자는 박성준이 박현수에게 선물할 '샬록홈즈' 모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