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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월입니다. 날씨도 제법 쌀쌀해졌지요. 한 해가 저물어가는 중이지요. 모두 건강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화수회는 12일(수)입니다. 장소는 여전히 인사동의 해인(755-5115,5115)입니다.  저녁 6시까지 모입니다. 지금은 해가 짧아져 6시도 깜깜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일찍 만나 일찍 헤어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 10월 8일에 모인 화수회에는 모두 13명이 참석했습니다. 양건진, 박인순, 송인경, 이영일, 권정현, 최황, 정학철, 김용진, 허영환, 정신모, 정장우, 장영조, 정병호 등입니다. 스폰서를 맡은 최황 동문이 1리터짜리 대형 조니워커 블랙을 갖고 와서 맛있게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니워카는 스트레이트로 모두 한잔씩 맛보고 나중에 폭탄주로 석잔 정도 돌아갔습니다.
11월의 스폰서는 권정현군이 맡기로 했습니다.  한달 만에 만나서 담소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정 신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