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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7 15:10

화수회 6월 모임

조회 수 2397 추천 수 0 댓글 1
  안녕하십니까? 정신모입니다.
그동안  화수회를 이끌어오던 허영환 동문이 새로운 job을 얻어 갑자기 카자흐스탄으로 떠났습니다. 허 동문이 출국 직전 소생에게 화수회의 심부름을 맡으라고 통보하고 떠났습니다. 허 동문의 일이 너무나 급하게 진행되는 바람에 벌어진 일이지요. 소생은 그동안 화수회에 꼬박꼬박 참석해 폭탄주를 돌린 죄로 군소리 없이 머슴을 하겠노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동기생 모두가 건강을 잘 챙겨서 9988234를 목표로 열심히 마시도록 하십시다.
이번 6월의 모임은 13일,수요일입니다. 장소는 여전히 지리산(723-7213)이고 시간은 6시30분입니다. 스폰서는 이영일 동문이 맡아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한편 59회 동창회 정기총회 때문에 당초 일정을 23일로 늦춰 만났던 5월의 화수회에는 모두 10명이 참석했습니다. 가나다 순으로 김용진, 김현진, 박정범, 송인경, 안동준, 이영일, 정병호, 정신모, 정학철, 최동욱 동문입니다. 정학철 동문이 기꺼이 스폰서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예정된 스폰서는 7월 송인경, 8월 권정현, 9월 김용진, 10월 최동욱, 11월 최황 동문입니다.   정 신모  배상.
  • 허영환 2007.06.12 14:12
    정신모 머슴 고생이 많소이다.
    화수회 뿌리회원들 보고 싶군요.
    저도 내일(6/13) 저녁에는 소주 대신에 보드카로 한잔 하겠소이다.
    부라보! 화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