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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달이 바뀌었습니다. 예년이면 천고마비라며 높고 푸른 하늘을 예찬했을 터이지만 올해에는 유난히 궂은 날이 많습니다. 장마가 끝난 뒤에 더 많은 비가 내리고, 가을철에 들어서도 연일 꾸물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군요. 그래도 계절이 바뀐 것은 속일 수가 없지요. 환절기에 건강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의 화수회는  두번째 수요일인 10일입니다. 쌍십절이지요. 역시 인사동 지리산(723-7213)에서 모입니다. 스폰서는 최동욱 동문이 맡아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난 9월 19일에 모였던 화수회에는 김용진  박정범  송인경  안건일  이영일  정신모  조정희   최동욱  최황 동문 등 모두 9명이 참석하셨습니다. 스폰서는 김용진 동문이 맡아주셨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