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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바뀌었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모든 분들이 원하는 바를 성취하시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첫 화수회는 오는 9일(수) 인사동 해인(722-5657)입니다. 지난 연말 만났던 그 집입니다. 오랫만에 장소를 바꿔봤는데 다행스럽게도 먼저 번 지리산보다 좀 낫다는 평이었습니다.
지난 연말에는 박정범, 송인경, 안녹영, 양건진, 이영일, 정병호, 정신모, 정학철, 최동욱, 최황 동문이 참석했습니다. 양건진 동문이 오랫만에 나타나 환영을 받았습니다. 스폰서는 최동욱 동문이 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첫 모임의 스폰서는 여러 지원자 가운데 정학철 동문이 맡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서 그 티켓을 따냈습니다.  그 열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마침 카자흐스탄에 있는 허영환 동문이 5일 귀국 예정이라 이번 화수회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 주에 뵙기로 하겠습니다.   정  신모  배상.  
  • 허영환 2008.01.06 21:23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보드카 한 병 차고 참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