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화수회(8일,수)는 인사동 '풍류사랑'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먼저 장소인 해인에서 그다지 멀지 않습니다. 그러나 골목길을 더듬어야 하기 때문에 말로 장소를 설명하기는 복잡하기 짝이 없어 생략합니다. 전화 (730-6431)로 업소에 물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할 것 같습니다.
안국동에서 종로로 통하는 큰 길의 중간 쯤인데 인사동에서 종로로 내려갈 때를 기준으로 좌측에 ' 인사동5길'이라는 팻말이 붙어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99% 찾으신 겁니다. 막다른 골목처럼 보이는 끝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그 곳에 있답니다. 넉넉하게 집에서 나와 인사동을 탐사하는 기분을 갖고 느긋한 마음으로 찾으시면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key는 '인사동 5길'이라는 팻말입니다.
출판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는군요. 여하튼 해인보다는 싼 것 같습니다. 일단 이 달에 맛과 서비스를 체험한 다음 합격 여부를 다시 판단해 계속 애용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달의 스폰서는 정병호 동문이 맡습니다.
진작 장소를 알려드려야 하는데, 제가 세월 가는 줄 모르다가 이렇게 늦었습니다.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모레 뵙겠습니다. 정 신모 올림.
안국동에서 종로로 통하는 큰 길의 중간 쯤인데 인사동에서 종로로 내려갈 때를 기준으로 좌측에 ' 인사동5길'이라는 팻말이 붙어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99% 찾으신 겁니다. 막다른 골목처럼 보이는 끝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그 곳에 있답니다. 넉넉하게 집에서 나와 인사동을 탐사하는 기분을 갖고 느긋한 마음으로 찾으시면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key는 '인사동 5길'이라는 팻말입니다.
출판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는군요. 여하튼 해인보다는 싼 것 같습니다. 일단 이 달에 맛과 서비스를 체험한 다음 합격 여부를 다시 판단해 계속 애용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달의 스폰서는 정병호 동문이 맡습니다.
진작 장소를 알려드려야 하는데, 제가 세월 가는 줄 모르다가 이렇게 늦었습니다.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모레 뵙겠습니다. 정 신모 올림.
마음은 진작 달려 가고 있지만...
즐거운 모임 가지시기를 ...
Luanda에서
허영환